버드시아 대표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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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시아 대표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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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12:36] count : 1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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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바쁘게 달려 왔습니다,

유통업으로 회사를 차려서, 2년전부터 유아용품시장을 연구하고

사업영역을 유아시장으로 돌렸습니다

유통업이 제조를 한다고 하니까 주위의 염려와 걱정도 있었으나,

강씨고집답게 고집부려가면서 만들었습니다.

먼저, 1년동안 국내시장 시판중인 아기의자들을 앙케이트조사하고

불편한 점들을 기록해 , 척추전문의를 찾아가고,금형설계며,특허신청,,,

각종품질안전검사,,모두 통과했습니다

2년을 소비했습니다,

드디어 8월, 일산 킨텍스를 시작으로 전시했는데...그때의 설레임과 떨림,,,

많은 호응에 감동했습니다

수출 제안도 받았습니다,

2011년 수출을 위해 추진중입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수입이거나, 그것도 다른나라아기들 사이즈에 맞춘

작은 규격으로 우리 동양아이들과는 맞지않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100%한국사이즈로 만들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일산 킨텍스, 대전무역관, 부산벡스코, 광주김대중전시관등

모두 유아박람회장에 참여합니다,

현장으로 달려가는이유는 일산에서 많은 엄마들이 보여준 반응 때문입니다,

인터넷의 포토샵이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엄마들이 상품을 보고서

평가하는게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큰 호응에 힘입어 이제 자신감 있게 인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감사드리고 내년엔 좀 더 많은 제품을 선 보이겠습니다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